이번에는 안나오기도 하는 녀석들...
누구랑 비교해서? 마리 모르부스랑...

사실 마리 모르부스 같은 경우는 어찌 보면 선점 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안나온다는 개념은 없기 때문이지. 언제쯤 생길까...하는 기대?
아 물론 내가 훨씬 빨리 지었는데 나한테는 안나오고 있다가, 어디 저 멀리 다른데서 툭 튀어 나오면 혈압이 오르긴 하겠지.
뭐 그런데 그정도는...이번에 소개할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소한 투정(?)이라서...

마리는 그나마, 영웅 탭에서 구경이라도 할 수 있는데,
구리드와 마르갈라드, 레비아탄은...구경 하려면 유닛 분류(카테고리)에 가서 봐야 해. 둘 다 병종은 괴수...
아 레비아탄의 경우...지난번 규정에 따르면, 러바이어썬...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표기를 사용한 예가 없더구만--;;;; 이런 낭패가 있나...
하기야 나도 처음 본것은 성경이었으니......거긴 레비아단이라고 되어있지. 그 외에는 리바이어던/선이 많구만. 어느쪽이든...
일단은 현재 번역명인 레비아탄으로 표기한다. 당연히 차후 수정의 여지가 있다...

일단 정리부터...세계 유닛임은 표시 안해도 되겠지?
 이름  전투력  이동력  승급  기타
 구리드  22/22 +1/바나나  1  보초  
 마르갈라드  22/22  1  보초  
 레비아탄  22/22  4    비행복유닛

주문을 쓸 줄 아는 것도 아니고 별 특이사항도 없으나...
...어느날 문득 튀어나와서 나를 두들겨 패는데 꼬셔올 방법이 없다면? 오오 통재라...

결국 중요한 것은 언제 튀어나오시느냐...하는 것이지^^;

일단 셋 다, 맵 로딩시 설정 확률은 20%야. 물론 동시에 그런게 아니라, 각자 20%...
그러므로, 한 맵에서 세녀석을 동시에 볼 확률은 불과 0.8%라는 소리가 되지...

그뒤 각자의 조건은...
거대 영장류 두분;은 동물 다루기, 레비아탄은 광학 기술의 등장 이후. 등장이라는 건 누군가가 해당 기술을 개발한다면...의 뜻이야. 야만인이 저기까지 가기는 너무 힘들지...
 레비아탄은 당연히 물에서 나와야 하고...

저것들 먹겠다고 비스트마스터를 기르는 것도 타이밍 안맞을 거고...허접으로는 잡을 수도 없고...흠 난감하지.
용가리처럼 한군데 있는 것도 아니니...그냥 저런 애들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구리드랑 마르갈라드의 다른점은...음 구리드는 바나나를 좋아하는 고릴라이고, 마르갈라드는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는 오랑우탄 인가? --;;;;

인간의 생태도 잘 모르는데, 게임에 나오는 두 흉물의 생태까지 아는 것은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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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사사키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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