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본편에 대해 쓸 글이 없기도 하지만 말이야...
사실 전략이나 이런거는 섣불리 쓰기 겁날 정도로 연구도 잘 되어 있어서,
도저히 이 카테고리에는 뭘 써야 할 지 모를 지경이다.

그 반면 FfH쪽은...뭐 아직까진 쾌진...


칸 메꿔야 하니까 딴 소리좀 해볼까...
발로 뛰어서 기사를 만드는 기자가 아닌, 인터넷 검색으로 기사를 만드는(만든다는 단어에 왠지 모욕을 가하는 것 같지만) 기자들에게...
가장 좋은 떡밥의 광산인 DCinside에 대한 이야기다...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고전 게임 갤러리가 짜증나기 때문이지(통칭 고갤)

블로그 옮겨오기 전부터도 거기서 사람들이 오긴 했지...
거긴 서로를 왈도나 게이(예전에는 고게이라 그러더니 그것도 귀찮았던가 봄)라고 부르던데,(횽? 영감?)
'김왈도' 라고 그러면 사실 도깨비가 '김서방' 찾는거랑 똑같애. 걍 아무개라는 뜻인거지.
근데 그걸 고정닉으로 쓰는 자가 있는데...아주 짜증나.
딸기 농사를 짓는데...내걸 멋대로 퍼가서 짓는 거거든--;
자기 밭도 아니고 잠수함 밭에 갖다 심지만...뭐 야튼 짜증나기는 매한가지지.

어차피 상업용도 아닌데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고?
아니...그 전에 FfH2 밀던 우주스크류라는 고정닉은 최소한 소개와 사이트 링크에 주력했었거든.
내거야 아니었고. 난 당시 활동이 없었고, 바라기(=라플이)님 블로그였지. 당시엔...
이제는 그런 염치도 없어진 듯...


그래서 0.41o나 그 이후 다른 모드는...번역해도 그냥 몇몇 사람만 메일링 하려고.
카페에 활동하는 인간들 중에 가려내야 할 터인데,
코드를 심어서 딸기밭에 올라오는 내용과 비교해 보는 거지.
그래서 누구에게 메일로 보낸 것이 퍼지고 있나를 봐서,
이후에는 그사람은 열외하는 수밖에...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뭐 그것도 그래.
근데, 혹시 아는가? '퍼가염' 한마디만 하고 냅다 퍼나르는 작자들도 짜증나는 마당에,
이작자는 그런 말 한마디조차 없거든. 심지어 다른 사람이 퍼가러 올 필요도 없게 지가 걍 농사를 짓는단 말이야.

고갤이 검색이라도 안되는 동네라면 모를까, 구글링하면 뻔히 저짓 하는거 보이는데 힘내서 번역하게 생겼어?
눈에 안 띄면 모를까...그것도 아니니 그냥 때려 치우고 말지.
다행히 요즘 그바닥을 떠난거 같으니까...
슬슬 다시 한글화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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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사사키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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