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장 소집 훈련 3일 전에 연락을 주는 것은 뭐여?
아니 저희가 보낸거 다 있거든요...라고?
나 받은거 없거든???

7월 28일에 문자를 보냈단다...물론 그날 문자가 오긴 왔었어...
23일에 후작 있다고 왔지--;
11일에 소집 있다고 온게 아니라고 이 썩을 것들아!

23일 훈련은 이메일도 무려 다섯통이나 왔지...
11일은 오늘 처음인데...???

아놔 함 싸워야 되나...
괜히 귀찮게 소대장 한 듯.

어쩌 소대장 좀 해달라고 애원할 때 좀 수상하다 싶긴 했는데...
그것도 감투라고 덥썩 물었더니만...이거 참 난감하네...


에이 집에 한번 더 갔다 오라는 의미로 알지 뭐...

어휴 짜증나.

비나 좀 그쳤으면 좋겠구먼. 시원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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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사사키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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