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내용을 줄여갈 때가...

일요일은 이제 쉬고...
내년(한것도 없는데 벌써 연도가...)에는 토요일도 쉬고...

아니, 그전에 포스팅 거리를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려나...

뭔가 뜯어낼 수 있는 그런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쪽 방면에서 문명을 능가하는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으니, 문명하셨습니다 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래서 계속 문명쪽에서만 눈을 돌리는데...

음 그냥 문명5로 갈아탈까도 싶었으나,
아무래도 사양도 안받쳐주는 컴으로 돌리기는 뭐한데다...
여태까지의 평을 보면 아무래도 돈이 아까운 수준인 듯 하여...곧 확장팩이 나오려나? 4 BtS수준 되려면 힘들거 같은데 말이지.

식민지만들기;는 워낙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두번 포스팅 한 걸로 끝나지는 않겠으나, 딱히 할 말도 없는 고로...
아, 뜯어보기는 좋았다. 내용이 적어서--;
근데 문명4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쓰이지 않고 남는 태그가 상당히 많았지. 뭐 모드쟁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터인데,
직접 모드를 만드는 것은 귀찮잖아. 있는 것을 뜯어 고치는 거야 쉽지만...


뒤늦은 영걸전은...음 재밌군^^;
GBA판이라 바뀐 점에 대한 매뉴얼 같은 것을 찾기 힘들었지만...그러니 더 재밌네. 사기 관리 같은 것은 안해도 되니까...
...근데 황충 엄안은 왜 죽는거야 아 신경질나게...
살리지를 못하고 있어서(아군 태그를 담당하는 메모리 주소를 찾을 수가...) 잠시 접었네.
그래봐야 업 전투 1,2,3 밖에 안남은 거라 끝난거라 봐야...
근데, 두고두고 팔 게임은 아니잖아. 잠깐 하는 거지...

음 알파 센타우리를 다시...?
젠장 시디 대전에 있을 텐데--;